인사

약 1300년, 호시의 마음을 담은 서비스의 방식.

이 해, 이 달, 이 날. 「생애 중 이 한 번밖에 없다.」

1300여 년 동안, 본관이 오랫동안 손님을 맞이하여온 환대의 각오입니다.

사랑받고, 갈고 닦아 오늘까지 대대로 이어진 여관의 간판을 후세에도 이어갑니다.

괜스레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지 않고, 언제나 초심을 중요시하는 마음가짐으로 언제나 새롭게 손님을 환영하겠습니다.

인연이 되어 방문해주신 여러분이 행복한 편안한 한때를 즐기실 수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로비에서 무료 Wi-F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사

온천의 추천

호쿠리쿠 가장 오래된 비탕(남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비밀의 온천)

지금부터 1300년 전, 하쿠산 대권현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타이초대사의 지시에 따라 태어난 아와즈온천. 처음부터 이 온천은, 하쿠산에 머무는 신이 사람들의 상처나 병을 고치기 위해 내어주신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과거에는 아와즈에 머무는 신성한 힘을 듬뿍 가지고 있는 신비한 영천(신비하리만큼 약효가 있는 온천)으로, 많은 사람의 치료에 사용되어왔습니다. 탕치(온천이나 약초를 넣은 목욕탕에서 치료하는 것)여관으로 이 세상에 탄생한 호시이지만,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는 온천여관으로 가고 싶다는 초대 젠고로의 의지는, 언제까지나 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상처나 병의 치료에는 사용되는 것은 별로 없어져 버린 온천이지만, 그 막강한 효과는 아직까지 건재합니다. 그 때문에 고객이 그 효과를 충분히 맛보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오래전부터의 올바른 치유 방법 등에 관해서도, 제대로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시가 탄생한 것은 養老二年 즉 718년. 그때부터, 호시는 수많은 분에게 사랑받아 오늘날까지 전통을 지켜왔습니다. 과거에는 세계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온천여관으로, 기네스북에도 등록되기도 했으니 그 전통과 역사가 호시의 자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호시에 숙박하시면 다른 여관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아름답고 정겨운 일본의 풍경을 마음껏 체감하고 기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호시의 동쪽에는 일본 3대 영산의 하나인 영봉 백산(하쿠산)이 우뚝 솟아있습니다. 서쪽에는 신선한 해산물이 잡히는 동해가 펼쳐져 있어서, 몸에 있는 오감을 모두 사용해, 대자연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 아와즈온천이야말로 신에게 사랑받은 땅으로 격식 있는 장소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호시의 역사는 1300년 전의 개업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는 것입니다.

남성 대욕장(토요아키)

온천성분에 따라 변하는 돌의 색상은, 꼭 봐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노천탕에는 남미의 기신상(연분을 맺어주는 평화의 신)을 모시고 있으므로, 입욕 중에는 마음까지 깨끗하게 씻으실 수 있습니다.

남성 대욕장(토요아키)

남성 대욕장(토요아키)

芍谷石(응회암의 일종)과 인도 사암을 충분하게 사용하여, 천연의 온천을 한층 더 부드러운 수질로 가꾸어줍니다. 탕과 돌의 궁합을 고려한 온천은, 많은 분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남성 대욕장(토요아키)

여성 대욕장(츠야아키)

芍谷石(응회암의 일종)과 인도 사암을 충분하게 사용하여, 천연의 온천을 한층 더 부드러운 수질로 가꾸어줍니다. 탕과 돌의 궁합을 고려한 온천은, 많은 분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기 때문에, 꼭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여성 대욕장(츠야아키)

전세 탕(가족탕)

전세 탕(가족탕)은 예약제이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보다 자유롭게 온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온천에는, 호시를 창립한 「타이쵸대사」 「가료법사」의 존함을 붙였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취향을 살린 전세 탕에서도 호시의 역사를 느낄 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세 탕(가족탕)

관내안내 · 객실

관내안내 · 객실

정원을 중심으로 두고 둘러싸인 형태로 4개의 관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의 이름을 본떠
4개의관이 각각 계절의 이름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벗 삼아
계절의 미묘한 변화를 섬세한 마음으로 재빨리 느끼며,
사계절 각각의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사랑해온 것이 일본인의 풍습입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아름다운 계절의 여행을 계속하는 것이야말로 인생.

그런 소원을 담아 이름을 붙인 새로운 호시의 객실에서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명각

헤이세이 28년 [연명각]은 국가등록유형문화재에 등록되었습니다.

중앙에 있는 연명각은 메이지 시대의 신사, 궁전등의 건축을 전문으로 하는 목수에 의해 지어진 노송나무(히노키) 저택구조의 건물입니다. 하양궁전하, 미카사궁전하, 다카마쓰궁비 전하 등 왕족과 각계 명사들이 숙박한 특별한 숙박시설로 알려졌습니다.

쇠못은 단 한 개도 사용하지 않고 조립되어 있으며, 천장은 격자무늬로 높고, 미닫이에는 검은 옻칠을 하고 당지(고운종이)는 금박으로, 문고리에는 석영(石英)을 사용해 우아하고 아름다움에 숨을 죽일 만큼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숙박하시는 동안 정원의 산책과 함께, 꼭 연명각에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연명각

가을의관

특별실

호시의 특별 객실. 3개의 각자 다른 취향을 담은 객실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蓬莱の間

많은 유명인사에게 사랑받는 특별실. 넓은 공간에, 세련된 가구. 정서가 물씬 풍기는 정원이 밖으로 펼쳐져, 객실에서 직접 산책하러 나가실 수 있습니다.

蓬莱の間

養老の間

두 번째 방마저 첫 번째 방인 것 같은 넓은 면적을 가진 특별실. 차분한 공간으로, 느긋하게 보내실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養老の間

重陽の間

1층과 2층으로 연결된 복층 구조로, 각각 넓은 객실이 있으므로, 그룹이나 두세대의 가족과 함께 오신 고객님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重陽の間

가을의관

호시에서 연중 가장 많이 예약되는 객실.
타타미12,5장이라는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일본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인기의 이유입니다.

가을의관

봄의관

수년간, 다녀가신 고객님들에게 각별히 사랑받고 있는 객실.
일본정원을 마주하고 있는 객실이기 때문에, 큰 창문으로부터 보이는 풍경은 빼어난 아름다움입니다.
아름다운 일본정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에서는 마치 정원 안에 객실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봄의관

여름의관

고요함 속에서도 어딘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객실.
스마트한 구조는 여성고객님의 지지도가 높고, 대욕장, 공공장소부터 가까운 것도 인기의 이유입니다.

여름의관

신봄의관

약 1300여 년의 호시의 역사에 깊게 빠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객실.
전통이 뚜렷이 드러나 있는 목조건물로 곳곳에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일본식 방입니다.

신봄의관

요리

[식사는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이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호쿠리쿠, 카가의 맛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요리에는 무엇인가를 추구합니다.

[동경의 대상 호시]라고 불리는 만큼 전통여관의 책임을 가지고,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식사를 고객님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시는 여러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종업원 일동,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요리 코스는 3가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요리를 선택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쿠산 코스
카가 코스

하쿠산 코스

그때그때 가장 좋은 것을 주방장, 스스로가 정한다. 음식재료, 조리법, 드시는 법 등, 모든 것을 엄격히 고집하고 있는 [장인의 특선코스]입니다. 새로운 주방장을 맞아 새롭게 거듭난 호시의 요리에 대한 고집. 일본음식, 일식의 맛의 진수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식사는 천천히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객실에서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카가 코스

[호시의 기본코스] 계절의 가이세키(코스) 요리입니다. 클래식한 요리이기 때문이야말로 보다 한층 더, 고객님에게 향한 배려를 담아서 계절의 색감이나 맛을 충분히 끌어내기 위해 와키이타, 니카타, 야키카타, 아게바 각각의 조리장이 총주방장의 아래, 책임과 자존심을 가지고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호쿠리쿠의 제철, 계절의 제철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방장의 정성이 담긴 요리를 나카이(종업원)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본정원

잠시 멈춰서, 느껴보세요,
자연의 숨결과 오래전부터 이어받아 온 일본의 아름다움을.

[호시에 와서, 이끼가 낀 정원의 곳곳을 산책하고 있으면, 어느 오래된 산속 절에라도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언젠가 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북쪽의 심한 눈보라를 견뎌낸 거대한 참나무,
옛 무사와 같은 풍격 속에서도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소나무,
오로지 올곧게 자신들의 생존방식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듯한 삼나무들
정원의 다양한 고목을 볼 때마다 무언가 인생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생각이 듭니다.

나아가 이번에, 현대의 명장 ‘사노토우에몬’의 손에 의해 새로운 정원을 추가한
호시의 정원은 한층 더 풍경이 풍부해지고 그 정취가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가을의 단풍, 겨울의 풍경, 봄의 벚꽃, 여름의 맑게 흐르는 물의 시원함.
마음껏 정원의 사계절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정원

액세스에 대한 추가 정보

고마쓰 공항에서 차로 30 분, 가나자와에서 차로 50 분, 시라카와 고 (Shirakawa-Go)에서 자동차로 1 시간 30 분